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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年07月12日 主日礼拝 式順・説教

 

2026年7月12日 主日礼拝 式順・説教 


〇黙    祷
〇招    詞     ローマの信徒への手紙(로마서) 5章 8節
〇讃    頌    讃頌歌 9
〇信仰告白    使徒信条
〇祈   祷
〇交 読 文     交読文 32 (詩編 7編 )
〇讃    頌    讃頌歌 458
〇聖書奉読    マタイによる福音書 (마태복음)
                     25章 14~30節
〇説   教    「与えられた賜物をどう生かすか?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달란트를 어떨게 사용할 것인가?)」
〇祈  祷
〇讃   頌   讃頌歌 321
〇奉献祈祷       
〇献    金   
〇交 わ り    
〇頌  栄    讃頌歌 1
〇祝   祷


※ 説教映像をYouTubeでご覧いただけます。


【 2026年 7月 12日 主日礼拝説教(要約版)】

   「与えられた賜物をどう生かすか?」
                    マタイによる福音書 25章 14~30節


 今日の聖書箇所は、先週の「十人の乙女の譬え」に続く、「タラントンの譬え」です。どちらの譬えも、再臨の主であるイエスさまが戻ってこられる、その時に向かってどう備えたら良いのかということをイエスさまは教えておられます。


 14節に「ある人が旅行に出かけるとき、僕(しもべ)たちを呼んで、自分の財産を預けた。それぞれの力に応じて、一人には五タラントン、一人には二タラントン、もう一人には一タラントンを預けて旅に出かけた」とあります。
 この「ある人」とは、神さま、主イエス・キリストのことですが、主が僕である私たちに自分の財産を預けたというのです。ある人には五タラントン、ある人には二タラントン、また、別のある人には一タラントンを預けました。主人である神さまは、私たちそれぞれにのことをよくご存じで、それぞれの能力に合わせたタラントン(賜物)を与えられました。


 そのタラントン(賜物)は、多く与えられている人もいれば、少なく与えられている人もいます。人はそれを見て、多く与えられた人はそれを誇ったり、少なく与えられた人は妬んだりするかもしれませんが、その違いがここで問題にされているのではありません。神さまは15節に「それぞれの力に応じて」とありますように、私たちそれぞれにちょうど良いふさわしいタラントン(賜物)を与えてくださっていると言うことです。


 主人は、五タラントン、二タラントン、一タラントンという自分の財産をそれぞれ僕に預け、財産運用を託しました。
 一タラントンは6,000デナリオンですから、今の価値で考えますと一億円ぐらいでしょうか。五タラントンですと、五億円ぐらいになります。ここにいる私たちにとっては途方もない金額です。こんな途方もない金額をこの主人は僕たちに預けて、旅に出かけました。ここには、この主人の僕たちに寄せる信頼の篤さ、期待の大きさをうかがわせます。


 この僕たちは、自分に与えられた主人の期待に対してそれぞれが応えました。五タラントンを預けられた僕は、それをもとに商売をして五タラントンを稼ぎました。二タラントンを預かった僕は二タラントンを稼ぎました。それぞれ財産を二倍にして主人に返しました。彼らは主人の期待に応えたと言って良いでしょう。
 主人は、「忠実な良い僕だ。よくやった」といって喜びます。主人がこの二人の僕たちから受け取った額はそれぞれ違いますが、主人は同じ言葉で喜びを表し、彼らの労をねぎらいます。主人の喜びは返してもらったものの多い少ないには関係ありません。彼らの一途さ、働きが嬉しかったのでしょう。


 しかし、一タラントンを預かった僕は、その預かったものを土の中に埋めてしまいました。彼がそうしたのにはわけがあります。当時の教えでは、「土の中に埋めることは盗賊に対する一番安全な防御である」とされていたからです。「委託品を受け取って、すぐに土の中に埋めた者は」たとえ何かあっても、損害賠償の義務を免れたそうです。つまりこの僕は、一番安全な防御策を講じて主人の財産を守ろうとしたのです。彼は何もしなかったのではありません。彼なりに考えてそうしたのです。彼が主人から預かったのは、普通の人が20年~30年働いてようやく手にできる額のお金だったからです。間違っても損なうようなことがあってはいけない。彼はそう考えて「穴を掘り、主人の金を隠しておいた」のです。


 ですから、この僕は、当然自分も主人に褒められると考えていました。自分の慎重さや、教えに対する忠実さ、周囲への用心深さを認めてもらえると思って、彼は主人の前に「進み出て」言いました。「御主人様、あなたは蒔かない所から刈り取り、散らさない所からかき集められる厳しい方だと知っていましたので、恐ろしくなり、出かけて行って、あなたのタラントンを地の中に隠しておきました。御覧ください。これがあなたのお金です。」(24-25節)


 「御主人様、あなたは … 厳しい方だ、… 恐ろしくなり… これがあなたのお金です」と、この僕の言葉には、主人への敬意が感じられません。莫大な財産を預けてくれた主人の期待に応えようという意欲も気概もうかがえません。それどころか、「あなたのタラントン」、「これがあなたのお金です」という言葉からは、これは「あなた」のもので、私のものではないという無責任ささえ感じます。


 だから主人はこの僕を「怠け者の悪い僕だ」(26節)と、厳しい言葉で非難しました。
 主人は、この僕が失敗をしても良いから、彼なりに努力することを期待していた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確かに地の中に隠すのは一番安全な防御策ですが、そこからは何も生まれません。だったらせめて「銀行に入れておく」位のことをしておくべきだった。そうしたら「利息付きで返してもらえたのに」と主人が言うのは、そのような意味を含んでおります。


 いずれにしても、3人の僕たちの「それぞれの力に応じて」財産を預けたのは主人です。多少のリスク、失敗は想定内、覚悟の上なのです。だから彼らが努力して失敗したのなら、それは仕方ないと考えていたはずです。
 主人は自分のタラントンを一人一人にふさわしく分け与えているからです。それなのに一タラントンを預けられた僕は何もしませんでした。しかも彼はその理由を主人のせいにします。彼は自分が地の中に「あなたのタラントン」を隠したのは、「あなたが厳しい方だと知っていたので、恐ろし」かったからだと言い訳をします。


 主人はこの僕が、自分をそのように見ていることが残念で悲しかったのだと思います。だから主人はこの僕が、自分のことをそのように見ているのなら、言われた通りに振舞ったのです。「さあ、そのタラントンをこの男から取り上げて、10タラントン持っている者に与えよ」(28節)と、主人は厳しい命令を下しました。


 しかし、それを命じる主人は辛かったに違いありません。主人は、この僕が、自分に預けられたタラントンに込められている期待に気づかず、それを隠してしまう臆病さや、無関心を惜しんでい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主人が恐かったから自分はそうしたと言う彼の責任転嫁が悲しかった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主人は、この僕に一タラントンという途方もない財産を預けたのです。それはこの僕に対する大きな信頼であり、期待です。逆に、主人の期待が、彼にとって大き過ぎたために彼は怖くなったと言えるかとも思いますが、この主人は何も財産を二倍にすることだけを望んでいたのではないでしょう。むしろ、財産すべてを失っても良いから、主人から預けられたものを自分なりに活用することに期待されたのだと思います。もし、すべてを失ったとしても、この主人はさらに違うタラントンを預けるでしょう。それが、この主人である神さまの思いであったに違いありません。


 このタラントンという言葉は、私たちが神さまから与えられ、委ねられているすべてを示しているように思われます。命や力、様々な人間関係、強さや弱さ、破れも含んでおります。
 私たちはそうしたものを、それぞれが神さまから預けられ、委ねられています。そのことに気づき、それらを受けとめ、活かし用いて、日々歩むことが私たちには期待されているのです。


 その歩みには、恐れや不安、迷いや悩みが尽きませんが、私たちには一人一人それぞれに応じて神さまの恵みが与えられています。そのことを信じて、神さまの喜びをこの世界に実現する歩みを刻みたいと願います。


 いたずらに失敗を恐れる必要はありません。「恐れるな」という言葉がイエス・キリストを通してこの世界に告げ知らされているからです。神さまが私たちを支え、配慮してくださる神の国、天の国に私たちは招かれています。そして「一緒に喜んでくれ」と呼びかけてくださっています。この呼びかけに応える私たちでありたいと願います。


【2026년 7월 12일 주일예배(요약판)】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달란트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마태복음 25장 1~13절


  오늘의 성경 본문은 지난주에 살펴본 “열 처녀의 비유”에 이어지는 “달란트의 비유” 입니다. 이 두 비유는 모두 다시 오실 주님, 곧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는 우리가 어떻게 준비하며 살아가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14절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마 25:14-15)
  여기에서 “어떤 사람”은 하나님, 곧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주님께서는 자신의 종인 우리에게 자신의 재산을 맡기셨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다섯 달란트를, 어떤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또 다른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맡기셨습니다. 주인이신 하나님께서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잘 아시며, 각 사람의 능력에 맞는 달란트(은사)를 맡겨 주셨습니다.

  어떤 사람은 많은 달란트를 받았고, 어떤 사람은 적은 달란트를 받았습니다. 사람들은 그것을 보고 많이 받은 사람은 자랑하고, 적게 받은 사람은 부러워하거나 시기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비유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그 차이가 아닙니다. 15절에서 “각각 그 재능대로”라고 말씀하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 사람에게 가장 알맞고 꼭 필요한 달란트를 맡겨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주인은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한 달란트라는 자신의 재산을 종들에게 맡기며 그것을 잘 활용하도록 하였습니다.
  한 달란트는 6천 데나리온으로, 오늘날의 가치로 환산하면 약 1억 원 정도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다섯 달란트라면 약 5억 원에 이르는 엄청난 금액입니다. 우리에게는 상상하기 어려운 거액입니다. 그런데도 주인은 그 엄청난 재산을 종들에게 맡기고 여행을 떠났습니다. 여기에는 종들을 향한 주인의 깊은 신뢰와 큰 기대가 담겨 있습니다.


  종들은 자신에게 맡겨진 주인의 기대에 각자의 방식으로 응답했습니다. 다섯 달란트를 받은 종은 장사를 하여 다섯 달란트를 더 남겼고, 두 달란트를 받은 종도 두 달란트를 더 벌었습니다. 두 사람 모두 맡겨진 재산을 두 배로 늘려 주인에게 돌려드렸습니다. 그들은 주인의 기대에 충실히 응답한 것입니다.
  주인은 그들에게 똑같이 말씀합니다.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마25:21) 주인이 돌려받은 금액은 서로 달랐지만, 주인은 두 사람 모두에게 동일한 칭찬을 하며 그들의 수고를 기뻐합니다. 주인의 기쁨은 얼마를 남겼느냐에 있지 않았습니다. 맡겨진 것을 성실하게 활용한 그들의 충성과 노력이 기뻤던 것입니다.


  그러나 한 달란트를 받은 종은 그것을 땅에 묻어 버렸습니다. 그에게도 그렇게 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땅에 묻는 것이 도둑으로부터 재산을 지키는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고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또한 맡은 물건을 곧바로 땅에 묻어 두었다면, 혹시 손실이 생겨도 배상 책임을 면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즉, 이 종은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주인의 재산을 지키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는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나름대로 신중하게 생각하여 그렇게 행동했습니다. 그가 맡은 한 달란트는 보통 사람이 20~30년을 일해야 모을 수 있는 엄청난 돈이었습니다. 혹시라도 잃어버리면 안 된다고 생각하여 “땅을 파서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도 당연히 주인에게 칭찬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자신의 신중함과 율법에 대한 충실함, 그리고 조심성을 인정받을 것이라 기대하며 주인 앞에 나아가 이렇게 말합니다.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즐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24-25절)


  그러나 “굳은 사람”, “두려워하여”, “당신의 것”이라는 그의 말에는 주인을 향한 존경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엄청난 재산을 맡겨 준 주인의 기대에 응답하려는 마음도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당신의 달란트”, “당신의 것”이라는 표현에서는 이것은 어디까지나 당신의 것이지 내 것은 아니라는 무책임한 태도마저 엿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인은 그를 향해 “악하고 게으른 종아”(26절)라고 엄하게 책망합니다.
  주인은 이 종이 혹시 실패하더라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기를 기대했던 것이 아닐까요? 물론 땅에 묻어 두는 것은 가장 안전한 방법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는 아무것도 새롭게 생겨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차라리 은행에 맡겨 두기라도 했으면 이자라도 받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주인이 말한 것은 바로 그런 뜻입니다.


  결국 종들에게 각각의 능력에 따라 재산을 맡긴 사람은 주인입니다. 어느 정도의 위험과 실패는 이미 예상하고 각오한 것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종들이 최선을 다하다가 실패했다면 그것 또한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었을 것입니다.
  주인은 각 사람에게 가장 알맞은 달란트를 맡겨 주셨습니다. 그런데도 한 달란트를 받은 종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더욱이 그는 그 이유를 주인에게 돌립니다. 자신이 달란트를 땅에 묻은 것은 “주인이 굳은 사람이라 두려웠기 때문”이라고 변명합니다.


  주인은 자신을 그렇게 바라보고 있는 종의 마음이 안타깝고 슬펐을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그 종이 생각하는 그대로 행동하십니다.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28절)


  이 명령을 내리는 주인의 마음도 결코 편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주인은 그 종이 자신에게 맡겨진 달란트 속에 담긴 기대를 깨닫지 못하고, 두려움과 무관심 때문에 그것을 묻어 버린 것을 안타까워하셨던 것입니다. 또한 자신의 책임을 주인에게 돌리는 모습이 더욱 슬펐을 것입니다.


  주인은 이 종에게도 한 달란트라는 엄청난 재산을 맡겼습니다. 그것은 그를 향한 깊은 신뢰와 큰 기대의 표현이었습니다. 물론 그 기대가 너무 크게 느껴져 두려웠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인이 원한 것은 단지 재산을 두 배로 늘리는 일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오히려 모든 것을 잃게 되더라도 자신에게 맡겨진 것을 최선을 다해 활용해 보는 것이었습니다.
  설령 모든 것을 잃었다 하더라도 이 주인은 다시 새로운 달란트를 맡겼을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달란트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모든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생명과 능력, 다양한 인간관계, 강점과 약점, 심지어 우리의 상처와 연약함까지도 모두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달란트입니다.
  우리는 그것이 하나님께로부터 맡겨진 것임을 깨닫고, 그것을 받아들이며, 잘 활용하면서 살아가기를 기대받고 있습니다.


  그 길에는 두려움도 있고, 불안도 있으며, 고민과 갈등도 끊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 사람에게 필요한 은혜를 이미 주셨습니다. 그 사실을 믿으며 하나님의 기쁨이 이 세상 가운데 이루어지도록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괜한 실패를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붙드시고 돌보시는 하나님의 나라, 곧 천국으로 우리를 초대하십니다. 그리고 “나와 함께 기쁨을 누리자”라고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그 부르심에 기쁨으로 응답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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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日:2026年07月12日